6월 18일 MLB 애틀브레 vs 뉴욕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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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투수

    ATL : 스펜서 슈벨렌바흐(5승 4패 3.11)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12일 밀워키 원정에서 2실점 완투승을 거둔 슈벨렌바흐는 역시 제구 되는 날에는 절대 무적임을 9삼진 0볼넷으로 증명한바 있다. 기본적으로 홈 강점은 확실한 투수라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

    NYM : 데이빗 피터슨(5승 2패 2.49)이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12일 워싱턴과 홈 경기에서 6안타 완봉승을 거둔 피터슨은 홈에서 강한 특징을 여지없이 드러낸바 있다. 반면 원정 투구는 조금 아쉬운 편이긴 하지만 그 아쉬운게 6이닝 2실점 레벨임을 생각해야 한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ATL : 그랜트 홈즈는 6.1이닝 2안타 3실점. 15삼진으로 투구 내용 자체는 좋았다. 그러나 이후 불펜이 2.2이닝동안 7실점으로 무너지면서 경기는 그야말로 박살. 데 로스 산토스와 루이즈의 존재 가치는 어디 있는지 궁금해질 정도다.

    NYM : 기대를 걸었던 그리핀 캐닝은 4.1이닝 6실점의 부진. 이후 스타넥이 0.2이닝 3실점으로 무너지면서 대패가 완성되었다. 최근의 라인 스타넥은 갈수록 치기 좋은 공을 던지는 배팅볼 투수가 되어가는 중.

    불펜 : 메츠의 미세 우위


    타격

    ATL : 오스틴 감버 상대로 5이닝 무득점. 직후 등판한 버드 상대로 1점을 올리긴 했지만 딱 거기까지가 끝이었다. 홈에서 콜로라도의 투수진 상대로 부진했다는 점은 절대로 좋은 소식이 아닐듯. 홈런 없이 집중타로 7점을 허용하는것도 재주라면 재주다.

    NYM : 셰인 바즈 공략에 실패하면서 5안타 완봉패. 5안타 7볼넷으로 무득점은 조금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다. 7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과 12개의 잔루는 홈에서의 경기력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 상위 타선이 결국 살아나야 한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양 팀의 선발 투수 모두 호투를 기대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투수들이다. 이번 경기 역시 그 흐름이 이어질수 있을듯. 선발 대결은 그야말로 막상막하일 가능성이 높은데 최근 애틀랜타는 후반에서 그나마 좀 버티는 반면 메츠의 불펜이 조금씩 흔들리는것이 문제다. 그리고 이런 경기는 홈 팀이 조금은 유리하다. 홈 어드밴티지를 가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3 애틀랜타 승리

    승1패 : 1

    핸디 : 뉴욕 메츠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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