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MLB 세인카디 vs 시카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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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난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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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투수

    STL : 매튜 리버라토레(4승 6패 4.08)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화이트삭스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리버라토레는 3경기 연속 5실점 이상의 부진을 극복한바 있다. 한번 분위기를 타면 계속 가는 타입이고 계속 홈이라는 점 역시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

    CHC : 벤 브라운(4승 5패 5.57)이 시즌 5승에 도전한다. 18일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브라운은 앞선 필라델피아 원정의 부진을 훌륭히 극복해내 내느데 성공했다. 최근 원정에서 약간 살아나긴 했지만 아무래도 원정의 브라운은 오프너가 없으면 물음표가 많은 편이다.

    선발 : 세인트루이스의 우위


    불펜진

    STL : 마이콜라스는 5이닝 3실점으로 홈 경기에서 아쉬운 투구를 하고 말았다. 그리고 직후 등판한 리하이의 1실점은 추격 의지를 날려버린 1점. 최근 접전에서 불펜이 제 몫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한 불안 요소다.

    CHC : 콜린 레이는 5.1이닝 11안타 7실점. 무려 4발의 홈런을 허용하면서 그대로 KO를 당하고 말았다. 이후 불펜이 3.2이닝동안 7실점을 추가로 내주면서 대패 확정. 플렉센은 그렇다쳐도 네이트 피어슨은 못써먹을것 같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STL : 앤드류 애보트의 투구에 막히면서 3안타 1득점. 5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이 말해주듯 전체적으로 타격이 확 가라앉아 버렸다. 우타자들이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한게 결국 패배를 불렀다고 해도 좋을 정도. 좌완에게 약한건 좋은 소식은 아니다.

    CHC :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길버트와 스파이어를 공략하면서 홈런 4발로 6점을 올렸다. 문제는 홈런 외의 득점은 단 하나도 없었다는것. 그리고 오래간만에 우익수로 나선 스즈키 세이야의 2실책이었다. 그래도 타격감 자체는 유지하는 편.

    타격 : 컵스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최근 컵스는 타격은 좋은데 선발이 무너지면서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번 경기 역시 그럴 패턴으로 갈 가능성이 높은 편. 세인트루이스 타선은 우완 투수 상대로는 나쁘지 않고 후반이 꽤 좋은 편이다. 그리고 브라운은 원정이 좋지 않고 리버라토레는 홈 경기가 좋은 투수. 접전에서 최근 컵스의 패배 패턴이 나올 것이다. 힘에서 앞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5 세인트루이스 승리

    승1패 : 1

    핸디 : 시카고 컵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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