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MLB 신시레즈 vs 마이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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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난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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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투수

    신시내티 : 닉 로돌로(5승 6패 3.58)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6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로돌로는 최근 들어서 원정 투구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반면 홈에서의 로돌로라면 6월 이후 안정적이라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마이애미 : 칼 콴트릴(3승 7패 5.40)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6일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3.2이닝 6안타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콴트릴은 안정감이 많이 떨어진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게다가 원정임을 고려한다면 5이닝 2실점이라면 대성공일 것이다.

    선발 : 신시내티의 우위


    불펜진

    신시내티 : 앤드류 애보트는 7.2이닝 1실점의 부활투. 이후 불펜이 1.1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벌어놓은 점수도 많았고 컨디션 체크라는 점에서 익스큐즈할 레벨이다.

    마이애미 : 샌디 알칸타라는 5이닝 6실점의 부진. 부진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그나마 벨로조가 혼자 3이닝을 모두 책임져주면서 3이닝 1실점으로 경기를 막아내면서 마무리. 일단 불펜 소모를 아낀것에 만족해야 한다.

    불펜 : 마이애미의 우위


    타격

    신시내티 : 알칸타라를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 한동안 부진했던 타선이 오래간만에 되살아났다. 8타수 4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놀라울 정도. 이 페이스를 이어갈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마이애미 : 애보트와 파간 상대로 코너 노비의 솔로 홈런 포함 2점. 좌완에게 약한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 득점권에서의 8타수 1안타는 크게 걱정되는 부분. 한번 가라앉은 타격이 살아나긴 쉽지 않을 것이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마이애미의 기세가 가라앉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좌완에게 약한 문제가 그대로 터져버린것. 애보트에게 막힌 타선은 로돌로 상대로도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하는 상황. 반면 신시내티의 타격은 다시금 살아나고 있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신시내티 레즈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3 신시내티 승리

    승1패 : 신시내티 승리

    핸디 : 마이애미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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