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MLB 디트타이 vs 시카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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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난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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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투수

    DET : 케이더 몬테로(2승 1패 4.02)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4.2이닝 7안타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몬테로는 그야말로 위기 관리 능력이 빛을 발한 바 있다. 최근 5이닝을 잘 막아주는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그 정도는 기대해볼법 하다는 이야기와도 같다.

    CHC : 제이미슨 타이욘(5승 3패 3.76)이 시즌 6승에 도전한다. 2일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서 6.1이닝 3안타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타이욘은 역시 홈 낮 경기에 강한 투수라는걸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이번 시즌 원정 투구는 솔직히 물음표가 있는데 낮 경기에 강하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DET : 타릭 스쿠발은 7.2이닝 1실점으로 에이스의 몫을 확실히 해냈다. 이후 윌 베스트가 1.1이닝을 틀어막으면서 최소 소모로 경기를 마무리. 일단 투수 소모에 있어선 가장 좋은 시나리오가 나왔다.

    CHC : 벤 브라운은 7이닝 2실점으로 기대치 이상의 투구를 보여주었다. 솔로 홈런 1발로 막은건 역시 원정의 브라운이라고 할수 있을듯. 그러나 제네시스 카브레라가 결정적 홈런을 허용한게 결국 추격의 의지를 꺾는 한 방이 되고 말았다. 다른 투수들의 휴식에 만족해야 할듯.

    불펜 : 막상막하


    타격

    DET : 브라운과 카브레라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3점.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한번 가라앉은 타격은 잘 올라오지 않고 있다. 5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 역시 조금 심각하게 느껴야 하는 포인트. 라일리 그린이 살아나야 한다.

    CHC : 스쿠발 상대로 8개의 안타를 때려냈지만 득점권의 8타수 1안타가 발목을 잡고 말았다. 8회초 2사 1,3루에서 스즈키 세이야의 타구가 슈퍼캐치에 잡히면서 찬스가 날아가버린게 너무나도 컸다. 그래도 저력은 남아 있는 편.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양 팀 모두 최근의 타격이 좋다는 말은 빈말로도 할수 없는 편. 그러나 컵스쪽의 타격감이 더 좋다는건 부인할수 없다. 오프너를 쓴다는건 그만큼 몬테로가 불안하다는 이야기인데 오히려 디트로이트의 오프너는 생각보다 실패 확률이 높은 편이고 타이욘은 낮 경기에 강점이 있다. 투수력에서 앞선 시카고 컵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3 시카고 컵스 승리

    승1패 : 시카고 컵스 승리

    핸디 : 디트로이트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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