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MLB 밀워브루 vs 애틀브레

    작성자 정보

    • 코난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70938b491df2aabf676b52ee7b8aeaae_1749470701_447.png

    선발 투수

    MIL : 애런 시바레(1승 1패 5.19)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3일 신시내티 원정에서 5.1이닝 7안타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시바레는 홈 경기의 호조를 어느 정도 원정으로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기본적으로 홈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5~6이닝은 잘 버텨줄수 있을 것이다.

    ATL : 크리스 세일(3승 4패 2.93)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5일 애리조나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세일은 야간 경기의 호조를 꾸준히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 경기 역시 원정이긴 하지만 야간 경기의 강점을 유지할 가능성은 대단히 높다.

    선발 : 애틀랜타의 우위


    불펜진

    MIL : 프레디 페랄타는 6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에이스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그러나 직후 등판한 자스트리즈니가 결정적인 홈런을 허용했고 이 점이 결승점이 되어버렸다. 이후 애쉬비의 2이닝 무실점은 아쉬움이 가득한 편.

    ATL : 스펜서 스트라이더는 6이닝 3안타 4실점. 알비스의 실책으로 결승점을 허용한건 너무나 아쉬웠다. 이후 불펜이 2이닝을 삭제하긴 했지만 이 팀의 불펜은 리드 상황에서의 투구는 메이저리그 최악 레벨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다.

    불펜 : 밀워키의 우위


    타격

    MIL : 신인 버젯을 공랴갛지 못하면서 4안타 완봉패. 장타는 단 하나도 없었고 득점권에선 7타수 무안타로 극도로 부진했다. 최근 홈 경기 득점력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인데 이 점이 이번 시리즈 내내 발목을 잡을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을 것이다.

    ATL : 랜던 루프 상대로 3점. 그러나 올슨 혼자서 3타점을 올린걸 제외하면 다른 타자들은 제 몫을 해내지 못했다. 주말 시리즈는 맷 올슨이 혼자 끌어갔지만 그 결과는 시리즈 스윕 패배. 원정에서의 타격 부진은 매우 심각하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양 팀 모두 현 시점에서 타격이 좋다는 말은 죽어도 할수 없는 편. 시바레는 홈에서 강점이 있고 세일은 야간 경기에서 무적의 투수다. 관건은 역시 불펜. 최근 애틀랜타는 1~2점차의 리드를 전혀 지키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 경기마저 그렇게 될 경우 금년 시즌은 접어야 한다. 이번 경기의 집중력은 조금 다를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2 애틀랜타 승리

    승1패 : 애틀랜타 승리

    핸디 : 밀워키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86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공지
    리그별 팀순위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 철스
      LV. 10
    • 토토몬데빌스
      LV. 10
    • 티비보자고요
      LV. 10
    • 4
      ㅅㅅㅅ
      LV. 10
    • 5
      헝클
      LV. 10
    • 6
      유달근
      LV. 10
    • 7
      미주가리리리
      LV. 10
    • 8
      안독스
      LV. 10
    • 9
      라인아파트에서생긴일
      LV. 10
    • 10
      말컹
      LV. 10
    • 랍쀠
      512,440 P
    • 쌈박이
      402,700 P
    • 신라
      297,484 P
    • 4
      해파일
      221,300 P
    • 5
      까인곰탱이
      219,300 P
    • 6
      상당한스킬
      213,680 P
    • 7
      겨울
      213,500 P
    • 8
      김두하니
      200,200 P
    • 9
      풋내기
      198,700 P
    • 10
      고보지딩
      192,203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