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MLB 볼티오리 vs LA에인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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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난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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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투수

    BAL : 찰리 모튼(2승 7패 6.59)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8일 애슬레틱스 원정에서 2.1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모튼은 좋지 않을때의 모습이 그대로 나와버렸다. 한번 흔들리면 다음 경기까지는 이어질수 있는데 홈 경기 강점이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반등 가능성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LAA : 잭 코차노비츠(3승 7패 5.61)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8일 시애틀과 홈 경기에서 3.1이닝 9안타 4실점의 부진한 투구로 조기 강판을 당한 코차노비츠는 원정의 부진이 홈으로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최근 4경기 연속 4실점이라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될 여지가 충분해 보인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BAL : 딘 크레이머는 7이닝 5안타 4실점. 그러나 홈런 2발이 너무 아팠다. 이후 불펜이 1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냈지만 타선의 부진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그래도 이 정도면 불펜은 제 역할은 해준셈.

    LAA : 카일 핸드릭스는 6이닝 3실점으로 선발로서의 역할은 해냈다. 직후 등판한 제퍼란이 2점 홈런을 허용하긴 했지만 나머지 2.1이닝을 불펜이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기어코 승리를 확정. 리드 뎃머스의 부활은 정말로 큰 힘이 될수 있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BAL : 타릭 스쿠발 상대로 7회까지 무득점. 이후 토미 케인리 상대로 터진 딜란 칼슨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 되었다. 일단 상대가 스쿠발이었으니 만큼 그냥 자연재해라고 생각해야 할 레벨. 이번엔 조금 다를 것이다.

    LAA : 시어스와 홀맨 상대로 6점. 특히 6회말에만 6점을 몰아친 집중력이 승부를 갈랐다. 최근 홈 경기의 타선 집중력은 놀라울 정도. 관건은 이 흐름을 원정까지 이어갈수 있느냐다. 최근 15경기에서 7개의 홈런을 때려낸 조 아델은 포텐셜을 터트리는 중.

    타격 : 에인절스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양 팀 모두 우완 투수 상대 타격은 좋은 편이다. 그리고 불펜의 승리조는 제 역할을 하는 특징을 공유하는 중. 그렇지만 모튼은 홈에서 어느 정도 반등이 기대되는 투수인 반면 코차노비츠의 최근 투구는 기대가 어렵다. 그리고 볼티모어의 타선도 한번 터지면 무섭다. 홈의 잇점을 가진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4 볼티모어 승리

    승1패 : 볼티모어 승리

    핸디 : LA 에인절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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