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MLB 디트타이 vs 시애매리

    작성자 정보

    • 코난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6e6c0c854a0145e9567f9a14ace5d6a4_1752241100_9802.png

    선발 투수

    디트로이트 : 타릭 스쿠발(10승 2패 2.02)이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7일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7이닝 3안타 10삼진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스쿠발은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한 바 있다. 현재의 투구는 그야말로 지구상 최고의 투수 그 자체고 홈 야간 경기는 그의 주 무대다.

    시애틀 : 루이스 카스티요(5승 5패 3.31)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6일 피츠버그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카스티요는 역시 홈에서 강한 투수임을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반면 원정 투구는 기복이 심하고 좋다는 말을 하기 어려운 타입인지라 기대가 어렵다.

    선발 : 디트로이트의 우위


    불펜진

    디트로이트 : 리스 올슨은 5이닝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그러나 불펜이 2이닝동안 5실점으로 무너지면서 그야말로 게임 오버. 허터는 그렇다 쳐도 체이스 리가 0.1이닝 5안타 4실점으로 무너진건 충격이 있을 것이다.

    시애틀 : 브라이언 우는 7.1이닝 2실점의 호투. 그러나 브래쉬가 올라오자마자 분식 회계를 하고 마무리 무뇨즈의 뼈아픈 2실점 블론이 나오면서 우의 승리는 날아갔다. 그리고 스파이어의 10회말 투구는 혹시나가 역시나로 끝났다. 이 역전패의 후유증은 엄청날 것이다.

    불펜 : 디트로이트의 미세 우위


    타격

    디트로이트 : 리텔 상대로 3점. 그러나 탬파베이의 불펜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역전패를 자초하고 말았다. 9타수 3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나쁘지 않지만 중심 타선이 결정적일때 숨을 죽여버린게 컸다. 그래도 홈에선 반등의 여지가 많은 편.

    시애틀 : 스트로만과 비터 상대로 폴랑코의 3점 홈런 포함 5점. 폴랑코의 홈런이 나올때만 해도 승리를 확신했지만 불펜이 무너졌고 양키스의 승리조를 공략하지 못했다. 10타수 3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훌륭하지만 역전패의 후유증을 무시할수 없다.

    타격 : 디트로이트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시애틀은 이겨야 하는 경기를 패배한 반면 디트로이트는 자신들의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분위기에 있어선 디트로이트의 우위. 게다가 스쿠발은 그야말로 현 지구상 최고의 투수고 카스티요는 원정 투구가 좋지 않은 편. 그리고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항상 시리즈 1차전이 가장 위력적이다. 선발에서 앞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2 디트로이트 승리

    승1패 : 디트로이트 승리

    핸디 : 디트로이트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46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공지
    리그별 팀순위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 철스
      LV. 10
    • 토토몬데빌스
      LV. 10
    • 큰형님
      LV. 10
    • 4
      티비보자고요
      LV. 10
    • 5
      ㅅㅅㅅ
      LV. 10
    • 6
      헝클
      LV. 10
    • 7
      유달근
      LV. 10
    • 8
      미주가리리리
      LV. 10
    • 9
      사상정명
      LV. 10
    • 10
      안독스
      LV. 10
    • 랍쀠
      512,440 P
    • 쌈박이
      402,700 P
    • 신라
      297,984 P
    • 4
      해파일
      221,300 P
    • 5
      까인곰탱이
      219,300 P
    • 6
      상당한스킬
      213,680 P
    • 7
      겨울
      213,500 P
    • 8
      김두하니
      200,300 P
    • 9
      풋내기
      198,700 P
    • 10
      고보지딩
      192,203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