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시카고는 론조 볼(B급), 토토리 크레익(D급)이 결장하며 알렉스 카루소(B급), 패트릭 윌리엄스(B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샬럿은 라멜로 볼(A급), 고든 헤이우드(B급), 프랭크 닐리키나(C급)가 결장하며 테리 로지어(A급), 마크 윌리엄스(B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틀 휴식후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샬럿은 올시즌 평균 24.7득점, 8.2어시스트, 5.5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던 1옵션 라멜로 볼이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고 주전 빅맨 마크 윌리엄스도 부상을 당하면서 캐치&슛 팀의 파괴력을 보유한 팀의 위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반면, 시카고는 상대전에서 일선 압박+공세적 방어 기동이 위력을 발휘하며 5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핸디캡 & 언더오버)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시카고가 (1/6) 홈에서 104-91 승리를 기록했다. 내용은 본문 참고.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시카고가 (12/7) 홈에서 111-100 승리를 기록했다. 더마 드로잔(29득점)이 적극적인 돌파로 공격의 출발점이 되어줬고 니콜라 부세비치(20득점, 12리바운드)가 높은 수비 에너지 레벨을 보여준 경기. 패트릭 윌리엄스, 알렉스 카루소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으며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코비 화이트(19득점)가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반면, 샬럿은 고든 헤이워드(27득점)와 테리 로지어(25득점), 마일스 브릿지스(16득점), 브래든 밀러(12득점)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추가적으로 나오지 않았고 1옵션 라멜로 볼이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시카고는 잭 라빈, 니콜라 부세비치가 복귀한 시카고가 되지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다.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