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프리메라리가 지로나 vs 비야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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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나
마요르카전 1-0 승리는 결과적으로 승점 3점을 얻었으나, 경기 내용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베티스전과 알라베스전에서 보여준 수비 집중력 저하, 중원 압박 실패가 반복됐고, 최근 3경기 중 2경기에서 득점 없이 패배하는 등 기복 있는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스투아니(FW)-포르투(FW)-치강코프(FW)의 조합이 점차 자리를 잡으며 전방 전개에 긍정적인 변화가 감지된다. 4-3-3 포메이션 속에서 좌우 풀백의 오버래핑은 유효하나, 수비 전환 속도와 마무리 결정력 부족은 여전히 약점이다. 주전급 부상자 이탈로 로테이션에 제약이 있으며, 중원에서의 지속적인 경기운영이 어렵다.
결장 정보 : 반 더 비크(MF), 미구엘 구티에레스(DF), 브리안 힐(FW), 미세후이(MF)
● 비야레알
오사수나전 4-2 승리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후반 실점과 수비 집중력 저하는 꾸준히 노출되고 있다.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로 공격 퍼포먼스는 상승 곡선을 그리는 중이며, 페페(FW)-아요세(FW)의 투톱이 맹활약 중이다. 파레호(MF)는 빌드업 중심으로서 중원의 균형을 잡고 있으며, 세르히 카르도나(DF)와 키코 페메니아(DF)의 공격 가담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수비에서는 알비올(DF), 페메니아(DF)의 이탈이 큰 변수이며, 대체 수비 조합은 안정성이 떨어진다. 특히 원정에서의 세트피스 수비 허점은 지로나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결장 정보 : 알비올(DF), 페메니아(DF)
● 결론
지로나는 주전 이탈 속에서도 홈에서의 수비 집중력을 바탕으로 최소한의 실점을 허용하는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비야레알은 공격력은 우위에 있으나 수비 불안과 체력 분배 문제가 겹쳐 안정적인 운영은 어려울 수 있다. 두 팀 모두 확실한 우세를 점할 구조는 아니며, 승부는 균형을 유지한 채 팽팽하게 흐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전반부터 득점이 활발하게 터질 경기는 아니며, 낮은 스코어의 무승부 가능성이 높다.
● 베팅 제안
일반: 무승부
핸디캡(+1.0): 지로나 승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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