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빌보드 롱런…5집 '아리랑' 메인차트 11주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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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5집 '아리랑'(ARIRANG)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11주 연속 진입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9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타이틀곡 '스윔'(SWIM)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보다 세 계단 오른 4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이 수록된 5집 '아리랑'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보다 두 계단 하락한 11위를 차지했다.
'핫 100'에서는 블랙핑크의 제니가 참여한 테임 임팔라의 '드라큘라'(Dracula)가 전주보다 네 계단 상승한 10위로 자체 최고 순위 타이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26일 서울 여의도 퐁피두센터 한화에서 열린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5.26 [email protected]
또한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핑키 업'(PINKY UP)은 두 계단 오른 90위였다.
'빌보드 200'에서는 에스파의 정규 2집 '레모네이드'(LEMONADE)가 9위로 데뷔했으며 다수 K팝 앨범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앨범은 28위, 코르티스의 '그린그린'(GRREENGREEN)은 46위, 르세라핌의 '퓨어플로'(Pureflow)는 59위로 집계됐다. 캣츠아이는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로 122위, SIS(소프트 이즈 스트롱·Soft Is Strong)으로 181위를 기록했다.
한편,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4곡이 '핫 100'에 진입하고, 6개 앨범이 '빌보드 200'에 자리하며 전기 영화 '마이클' 개봉으로 촉발된 재조명 열기가 계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