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웨이션브이, 새 미니앨범 '빅 밴즈' 발표
작성자 정보
- 코난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 조회
- 목록
본문
갓세븐 잭슨 솔로 2집·싱어송라이터 존 케이 3집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웨이션브이, 중국서 컴백 쇼케이스 = 그룹 웨이션브이(WayV)가 18일 새 미니앨범 '빅 밴즈'(BIG BANDS)를 발표했다고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 '빅 밴즈'의 한국어·중국어 버전을 비롯해 '유어 송'(Your Song), '우아'(WOHA), '새드 아이즈'(Sad Eyes) 등 6곡이 수록됐다.
'빅 밴즈'는 화려한 브라스와 리듬 세션에 재즈 요소를 더해 웅장한 빅 밴드 사운드를 연상시키는 댄스곡이다. 빅 밴드처럼 거대한 울림을 만들어 영혼까지 움직이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웨이션브이는 이날 중국 베이징, 20일 상하이, 22일 광저우에서 신보 발매 쇼케이스를 연다.
▲ 갓세븐 잭슨, 솔로 2집 발표 = 그룹 갓세븐의 잭슨이 18일 솔로 정규 2집 '매직 맨 2'(MAGIC MAN 2)를 발표했다고 레이블 팀 왕 레코즈(TEAM WANG RECORDS)가 밝혔다.
잭슨이 솔로 정규앨범을 낸 것은 2022년 '매직 맨'(MAGIC MAN) 이후 약 3년 만이다.
'매직 맨 2'는 록, 팝, 일렉트로닉 장르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앨범이다.
잭슨은 부정, 상실, 통찰, 치유라는 감정의 흐름을 4개의 장으로 나눠 음악을 풀어냈다.
▲ 존 케이, 3집 '솔트 + 라이트' 발표 = 싱어송라이터 존 케이가 18일 정규 3집 '솔트 + 라이트'(SALT + LIGHT)를 발표했다고 소니뮤직코리아가 밝혔다.
'솔트 + 라이트'는 존 케이가 아빠이자 남편으로 살아가는 삶과 아티스트로서 무대 위에 자신을 온전히 쏟아내는 삶 사이의 대비를 담아낸 앨범이다.
앨범에는 국내 청취자에게 사랑받은 '어 랏'(A LOT)을 비롯해 '로스트'(Lost), '네버 빈 인 러브'(Never Been in Love) 등 총 13곡이 수록됐다.
존 케이는 앨범 발매를 기념해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 토론토 등 북미 21개 도시를 도는 투어 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