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JYP 글로벌 걸그룹 걸셋, 새 싱글 '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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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셋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그룹 걸셋, 새 싱글 '커마스' = JYP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걸그룹 걸셋(GIRLSET)이 29일 0시 새 싱글 '커마스'를 발표했다.

JYP에 따르면' 커마스'는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멤버들의 힘찬 보컬이 조화를 이룬 노래다.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더 위켄드와 작업한 토미 브라운과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세븐'(Seven), 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APT.) 등을 만든 테론 토마스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걸셋은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종전 6인조 비춰(VCHA)에서 전속계약을 종료한 KG·케일리를 제외하고 4인조로 재정비한 팀이다. 팀명에는 '어떠한 제약도 없이 무궁무진한 미래와 의미를 스스로 정의해 간다'는 뜻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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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A2O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소녀시대 써니, 기후 위기 특별전 오디오 가이드 =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10월 26일까지 경기도미술관에서 열리는 기후 위기 특별전 '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 오디오 가이드에 참여한다고 소속사 A2O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는 기후 위기와 지구온난화 시대에 예술로 공감하고 사유를 나누고자 기획된 전시다. 고(故) 김형영 시인의 동명 시에서 영감을 얻어 마련됐다. 전시는 화석 연료 고갈과 지구온난화 해결을 위한 재생에너지를 다룬 작품을 선보인다.

써니는 재능 기부로 참여한 오디오 가이드에서 인간이 초래한 기후 재난의 회복을 자연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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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진의 서울식'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백현진 단독 공연 '백현진의 서울식' = 음악가 백현진이 다음 달 11∼12일 서울 무신사 개러지에서 단독 공연 '백현진의 서울식'을 연다고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가 밝혔다.

백현진은 이태훈(기타), 진수영(건반), 손성제(색소폰·클라리넷), 브라이언 신(수자폰·트럼펫), 전제곤(콘트라베이스), 김다빈(드럼)과 함께 지난 6월 발표한 두 장의 정규앨범 '서울식 : 낮 사이드'와 '서울식 : 밤 사이드' 수록곡 등을 들려준다.

백현진 측은 "연주가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유대를 쌓아온 음향 감독과 무대 감독이 함께할 예정"이라며 "정교한 연주와 몰입도 있는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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