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부산복지의 달' 기념행사…유공자 수상·영화제
작성자 정보
- 코난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 조회
- 목록
본문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16일 오후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과 '제32회 부산복지의 달' 기념행사를 연다.
기념식에는 박형준 시장, 수상자, 복지시설 종사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부산시는 사회복지에 기여한 유공자 5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한다.
19일에는 '공존'을 주제로 제9회 051영화제(부산복지영화제)가 열린다.
051영화는 부산의 지역번호 051을 담은 사회복지 영화로, 시민이 제작한 51초 분량의 영화를 뜻한다.
남포동 비프광장 야외무대에서 시상식과 시사회를 열고 커뮤니티비프(부산극장 메가박스 3관)에서 영화 상영과 시네마 토크를 진행한다.
18일부터 21일까지는 비프광장 커비로드에서 '당신의 고민을 삽니다'를 주제로 시민 고민을 듣고 함께 복지정책을 상상하는 부스도 운영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