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베이비몬스터 '위 고 업' 뮤비 1억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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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새 싱글 '플뿌'·이무진 프로듀싱 신곡 호응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베이비몬스터 '위 고 업' 뮤비 1억뷰 =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신곡 '위 고 업'(WE GO UP)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돌파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이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9시 16분께 유튜브 조회 수 1억건을 넘겼다. 이는 지난 10일 공개 이후 13일 만으로, 올해 발표된 K팝 가수의 뮤직비디오 가운데 최단 기록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로써 총 12편의 1억뷰 이상 영상을 보유하게 됐다. '위 고 업' 독점 퍼포먼스 비디오 역시 8천만뷰에 달해 함께 인기를 얻고 있다.
▲ 플레이브, 내달 두 번째 싱글 '플뿌' = 가상(버추얼) 그룹 플레이브가 다음 달 10일 두 번째 싱글 '플뿌'(PLBBUU)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블래스트가 밝혔다.
플레이브는 2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이어리, 문구류, 종이학, CD 플레이어 등의 이미지가 담긴 신보 발매 포스터를 공개했다.
블래스트는 "이번 싱글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산리오코리아와의 협업으로 완성한 작품"이라며 "포스터 곳곳에서 다양한 산리오 캐릭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플레이브는 첫 아시아 투어 '대시: 퀀텀 리프'(DASH: Quantum Leap)를 진행 중이다.
▲ 이무진, 프로듀서로 영역 확장 =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다른 가수의 신곡 프로듀싱에 잇따라 참여하며 프로듀서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24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따르면 그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다비치의 '타임캡슐'은 멜론 '톱 100' 차트 3위까지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타임캡슐'은 이무진의 프로듀싱과 다비치의 서정적인 감성이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 발라드다.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멜로디와 어린 시절의 기억과 지나온 시간을 되새기는 서정적인 노랫말이 호응을 얻었다.
이무진은 이 밖에도 이창섭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주르르'와 빅나티의 디지털 싱글 '바이 바이'의 프로듀싱에 각각 참여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 예능 출연자로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와 캐릭터를 보여주는 이무진의 행보를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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