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한전음악콩쿠르 대상에 클라리넷 연주자 이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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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 클라리넷 연주자 이하늘이 KBS한전음악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았다.
KBS는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32회 KBS한전음악콩쿠르 대상선정연주회'에서 이하늘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피아노 부문 정예찬, 현악 부문 첼리스트 채지웅, 성악 부문 바리톤 박상민은 각각 금상을 받았다.
이번 콩쿠르 대상 입상자는 상금 1천만원, 금상 입상자는 각 부문별로 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입상자 일부는 KBS교향악단과의 협연 및 국내외 연수 기회도 얻는다.
KBS한전음악콩쿠르는 KBS와 한국전력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음악 행사다. 1991년 KBS신인음악회로 시작해 올해로 32회를 맞았다.
대상선정연주회는 다음 달 18일 오후 2시 1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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