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청춘불패영화제 폐막…대상에 '스포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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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난 6~12일 열린 제5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에서 이세형 감독의 '소포일리아'가 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스포일리아'는 SF 장르를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으로 실현시킨 뚝심과 신선하고 재치 있는 각본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차세대 비주얼리스트의 탄생을 예감하게 만들었다고 구는 전했다.
영화제의 단편 경쟁 부문에는 총 1천67편이 출품됐으며, 예선심사를 통과한 34편이 이번 본선에 올랐다.
영화제 조직위원장인 이승로 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 예술인들이 마음껏 꿈꾸고,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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