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아니스트 론 브랜튼, 6월 서울·부산서 딸과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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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스탠더드곡과 '성불사' 등 홍난파 명곡 연주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미국 재즈 피아니스트 론 브랜튼이 오는 6월 6일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와 20일 부산시민회관 챔버홀에서 솔로 콘서트 '피아노로 쓰는 시'를 연다고 제작사 뮤지컬파크가 8일 밝혔다.
브랜튼은 미국 메릴랜드 대학에서 유명 피아니스트이자 교수인 산티아고 로드리게즈 아래에서 피아노를 배웠다. 졸업 이후 워싱턴 D.C.를 중심으로 레코딩 세션, 작곡, 편곡, 재즈 클럽연주 위주로 활동했다.
그는 한국에 건너와 2001년 론 브랜튼 재즈 그룹을 결성해 본격적인 연주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재즈 콰르텟 또는 퀸텟으로 활동한 브랜튼이 솔로 콘서트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연에서는 인디애나 대학 제이콥스 스쿨 오브 뮤직에서 성악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그의 딸 알렉스 도연 브랜튼이 특별 출연한다.
브랜튼은 재즈 스탠더드 곡은 물론 '고향의 봄', '봉선화', '성불사', '사랑' 등 홍난파의 명곡도 들려준다.
주최 측은 "빼어난 서정성으로 '매우 시적인 연주자'라 불리는 브랜튼의 깊은 사유를 엿볼 수 있는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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