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엔하이픈, 10월 서울 KSPO돔서 월드투어 앙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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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무료 오프라인 이벤트·앤팀 첫 日 밀리언셀러
캣츠아이 '가브리엘라' 리믹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엔하이픈, 서울서 월드투어 피날레 = 그룹 엔하이픈이 10월 24∼2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워크 더 라인'(WALK THE LINE)의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이 8일 밝혔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10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28회에 걸쳐 월드투어를 펼쳤다. 멤버들은 이번 투어 기간 사이타마 베루나 돔, 후쿠오카 페이페이돔, 교세라 돔 오사카 등 돔과 스타디움 등 대형 공연장에서 팬들을 만났다.
서울 앙코르 공연은 3회 모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된다.
▲ 엑소 찬열, 솔로 컴백 기념 무료 이벤트 = 그룹 엑소의 찬열이 27∼28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발매 기념 무료 오프라인 이벤트 '찬열 [업사이드 다운] 더 스테이지'(CHANYEOL [Upside Down] THE STAGE)를 연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찬열은 그동안 팬들이 보내준 응원에 보답하고자 직접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신보 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고,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찬열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업사이드 다운'은 25일 발매된다.
▲ 앤팀, 세 번째 싱글로 첫 日 밀리언셀러 = 그룹 앤팀이 세 번째 싱글 '고 인 블라인드'(Go in Blind)로 데뷔 이래 첫 일본 내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고 인 블라인드'는 7월 기준 누적 출하량이 100만장을 넘겨 '밀리언' 인증을 받았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 장 이상), '밀리언'(100만 장 이상) 등으로 구분해 인증한다.
앤팀은 "데뷔 3주년을 맞아 오랫동안 목표로 해 온 '밀리언' 달성을 이뤄 정말 기쁘다"며 "'루네'(팬덤명)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팬들에게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10월 25∼2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첫 아시아 투어의 앙코르 공연을 연다.
▲ 캣츠아이, '가브리엘라' 리믹스 발표 =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8일 '가브리엘라'(Gabriela)의 리믹스 음원을 발표했다고 하이브 레이블즈가 밝혔다.
이번 리믹스는 푸에르토리코 출신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 영 미코가 참여해 캣츠아이의 감각적인 보컬에 스페인어 랩을 더했다.
'가브리엘라'는 6월 공개 이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87위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42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 곡은 발매 38일 만에 스포티파이 누적 1억 스트리밍도 돌파했다.
캣츠아이는 16∼18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서머소닉 2025'와 '서머소닉 엑스트라'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