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강다니엘, 데뷔 후 첫 중국 팬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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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日 신곡 '엄브렐라'·송가인 싱글 '사랑의 맘보'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강다니엘 중국서 팬 미팅 투어 = 가수 강다니엘이 최근 홍콩과 중국 항저우·청두에서 팬 미팅 투어를 열었다고 소속사 에이라가 27일 밝혔다.
강다니엘은 지난 16일 홍콩에서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글로 투 헤이즈'(Glow to Haze) 전곡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22일 항저우와 24일 청두에서는 다양한 게임 이벤트와 토크로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강다니엘 대신 팬들이 한국어 떼창으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강다니엘이 중국에서 팬 미팅을 연 것은 데뷔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이후 미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태국에서 팬 미팅을 이어간다.
▲ 대성 일본 신곡 '엄브렐라' 발표 = 가수 대성이 27일 0시 일본 신곡 '엄브렐라'(Umbrella)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알앤디컴퍼니가 밝혔다.
'엄브렐라'는 지난해 12월 일본 콘서트에서 무대로 먼저 선보인 곡이다. 대성은 이 곡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대성은 "이 노래가 팬분들의 우산이 되어 걱정과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는 오는 30일 일본 요코하마와 다음 달 20일 대만 가오슝에서 공연을 연다.
▲ 송가인, 신곡 '사랑의 맘보' = 가수 송가인이 27일 오후 6시 새 싱글 '사랑의 맘보'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제이지스타가 밝혔다.
'사랑의 맘보'는 맘보 리듬이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시원한 브라스와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특징인 트로트 곡이다. 트로트 대선배 설운도가 작사·작곡해 송가인에게 선물했다.
송가인은 이 노래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