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재벌과 계약결혼…'착한 여자 부세미' 9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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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배우 전여빈, 문성근 주연
(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 배우 전여빈이 9월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한 흙수저 경호원으로 돌아온다.
지니TV는 내달 29일 전여빈·문성근 주연의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를 첫 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인생 한 방을 꿈꾸는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뒤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가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전여빈은 가정폭력과 가난에 시달리다 갑자기 재벌가에 입성해 '부세미'라는 가짜 인생을 살아가는 경호원 김영란 역을 맡았고, 문성근은 그런 김영란에게 인생 역전 제안을 건네는 가성그룹 회장 가성호 역을 맡았다.
드라마는 내달 29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ENA를 통해 방송된다. 본 방송 직후 KT 지니TV에서 무료 VOD가 독점 공개되며, OTT는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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