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이서진·김광규의 SBS 새 예능 '비서진' 10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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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 내달 방송…웨이브-드라맥스 새 드라마 '단죄' 공개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 이서진·김광규, 일일 매니저로 변신…새 예능 '비서진' = 배우 이서진과 김광규가 이끄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비서진'이 10월 방송된다.
'비서진'은 MC들이 마치 매니저처럼 출연자와 하루 동안 함께 돌아다니면서 진행하는 새로운 형식의 토크쇼다.
여러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서 '수발 장인'이라는 평가를 받은 배우 이서진, 배우가 되기 전 택시 기사로도 일한 김광규가 능숙한 매니저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첫 게스트로는 개그우먼 이수지가 출연한다.
제작진은 "관찰과 케어, 은밀한 대화를 넘나드는 새로운 예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발라드 음악으로만 겨루는 경연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9월 23일 첫 방송 = SBS는 새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를 다음달 23일 처음으로 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인이 사랑한 추억 속 발라드를 요즘 10·20대 가수 지망생의 목소리로 듣고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재형, 차태현, 추성훈, 전현무, 박경림, 대니 구, 크러쉬, 정승환, 오마이걸 미미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K팝스타'의 박성훈 CP, 정익승 PD가 기획과 연출을 맡았다.
정 PD는 "단순 발라드 장르 오디션이 아니라, 그 이상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부모님과 자녀 세대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힘썼다"고 설명했다.
▲ 드라맥스-웨이브 새 드라마 '단죄' 내달 24일 방송 = 보이스피싱 범죄를 소재로 내세운 스릴러 드라마 '단죄'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와 케이블 채널 드라맥스에서 동시 공개된다.
'단죄'는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직접 조직에 잠입하고, 딥페이크 기술(인공지능으로 사람의 얼굴, 목소리, 행동 등을 조작하거나 합성하는 기술)을 이용해 복수에 나서는 범죄 스릴러다.
배우 이주영, 지승현, 가수 출신 배우 구준회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