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코르티스, 데뷔 앨범 스포티파이 누적 1억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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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니가 오는 시간' 공개·피프티피프티 첫 팬 미팅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신인 코르티스 흥행 청신호 = 신인 그룹 코르티스가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COLOR OUTSIDE THE LINES)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회를 돌파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4일 밝혔다.
이는 음반 발매 약 1개월 만으로, 올해 데뷔한 K팝 신인 가운데 최단 기간에 달성한 성과다.
코르티스는 타이틀곡 '왓 유 원트'(What You Want) 1천703만회와 수록곡 '고!'(GO!) 3천561만회를 비롯해 앨범 전곡이 고루 사랑받고 있다.
▲ 임재범, 8집 두 번째 선공개곡 '니가 오는 시간' = 가수 임재범이 14일 오후 6시 정규 8집의 두 번째 선공개곡 '니가 오는 시간'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블루씨드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니가 오는 시간'은 매일 저녁 찾아오는 노을을 이미 놓쳐버린 사랑에 비유해 표현한 곡이다. 아무리 다짐하고 떠나보내도 노을처럼 매일 다시 찾아오는 그리움과 후회의 고통을 표현했다.
임재범은 앞서 지난달 17일 첫 번째 선공개곡 '인사'를 내고 8집 여정을 시작했다.
그는 다음 달 29일 대구를 시작으로 인천, 서울, 부산, 수원 등을 도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
▲ 피프티피프티, 12월 첫 팬 미팅 =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오는 12월 5∼6일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데뷔 이후 첫 공식 팬 미팅 '피프티피프티 : 웰컴 투 트웨니 파티'(FIFTY FIFTY : Welcome to Tweny Party)를 연다고 소속사 어트랙트가 밝혔다.
피프티피프티는 양일간의 팬 미팅에서 각각 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팬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코너도 마련된다.
이들은 다음 달 4일 신보 '투 머치 파트 원'(Too Much Part 1.)을 내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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