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함은정·오현경,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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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토크쇼 '별의별 토크' 23일 첫 방송…EBS 새 예능 '열혈사제' MC에 유병재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제작…함은정·오현경 출연 = MBC는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의 주연으로 배우 함은정과 오현경이 캐스팅됐다고 15일 밝혔다.
'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는 여자와 자신의 욕망 때문에 남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함은정이 드림그룹 회장의 손녀 마서린, 정의롭고 다부진 오장미 두 역할을 1인 2역으로 동시에 소화한다. 오현경은 드림그룹을 장악하려는 야망을 품은 채화영으로 분한다.
'두 번째 남편', '세 번째 결혼' 등 일일드라마를 선보여 온 서현주 작가의 신작이며, 강태흠 PD가 연출을 맡는다.
▲ SBS 새 토크쇼 '별의별 토크: 보고보고보고서'…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 출연 = SBS는 오는 23일 새 예능 프로그램 '별의별 토크 : 보고보고보고서'가 시청자를 만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외계인의 시선으로 쓰는 보고서라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인물들을 소개하는 토크쇼다.
장도연, 이용진, 이은지, 넉살이 진행을 맡았다. 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 시인 나태주, 배우 김형묵 등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 EBS 예능 '사제공감 퀴즈쇼 - 열혈사제' 18일 첫 방송 = EBS가 새 예능 프로그램 '사제 공감 퀴즈쇼 - 열혈사제'(이하 열혈사제)를 내놨다.
'열혈사제'는 전국 중학교에서 교사와 학생이 팀을 이뤄 퀴즈를 푸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유병재가 MC를 맡는다.
첫 방송은 18일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