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신인 돌풍' 올데이 프로젝트, 내달 첫 미니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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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더블랙레이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올해 가요계에 신인 돌풍을 일으킨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다음 달 8일 팀명을 딴 첫 미니앨범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이 27일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새 앨범에는 선공개곡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과 타이틀곡 '룩 앳 미'(LOOK AT ME)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올데이프로젝트는 최근 공개한 영상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색깔을 볼 수 있는 음반이라고 귀띔했다. 멤버 타잔은 "일기장 같은 앨범"이라고 전했다.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올데이 프로젝트는 올해 6월 발표한 데뷔곡 '페이머스'(FAMOUS)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들은 지난 17일 발표한 선공개곡 '원 모어 타임'으로도 멜론 '톱 100' 차트 2위까지 오르는 등 흥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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