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부터 지성·김희애까지…'모자무싸'·'골드디거' 기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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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올해 드라마 라인업…판타지·사극 등 장르 다채
(서울=연합뉴스) 조윤희 기자 = JTBC가 판타지부터 멜로 사극, 미스터리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올해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했다.
30일 JTBC에 따르면 상반기 기대작은 '나의 해방일지' 박해영 작가의 신작인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다.
다음 달 18일 첫 방송 되는 '모자무싸'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잘 풀리지 않아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하는 인물이 평화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구교환과 고윤정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웰컴투 삼달리'의 차영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재벌집 막내아들' 산경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신입사원 강회장'도 눈길을 끈다.
사업의 신으로 불리는 대기업 회장이 사고로 원치 않는 2회 차 인생을 살게 되는 드라마다. 이준영과 손현주 등이 출연하며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강렬한 서사를 선보인다.
배우 지성이 주연을 맡은 '아파트'는 아파트를 둘러싼 눈먼 돈을 접수하려는 전직 조폭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성과 함께 하윤경, 박병은, 문소리가 호흡을 맞춘다.
글로벌 요리 서바이벌을 배경으로 한 '파이널 테이블'은 드라마와 예능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을 시도한다. 안효섭과 홍화연이 주연을 맡아 전 세계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의 화려한 요리와 다양한 사연을 담아낼 예정이다.
영국 BBC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골드디거'는 김희애와 노상현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성공한 중년 여성과 젊은 남자의 사랑과 의심을 그린 미스터리 로맨스로, '부부의 세계' 주역 김희애가 밀도 높은 심리전을 펼칠 예정이다.
연말을 장식할 사극 '신의 구슬'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호국의 성물을 찾아 전쟁터로 뛰어든 이들의 투쟁을 그린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정대윤 감독과 '녹두꽃'의 정현민 작가가 합류했으며, 안보현과 이성민 등이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