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최수영 주연 ENA 새 드라마 '아이돌아이' 내달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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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신이랑 법률사무소' 주연 캐스팅…MBN, 해외입양인 다룬 '퍼즐트립' 방송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 살인 사건으로 만난 팬과 아이돌…새 드라마 '아이돌아이' 내달 방송 = 지니TV는 다음달 22일 새 월화드라마 '아이돌아이'를 첫 방송 한다고 27일 밝혔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잘 알려진 배우 최수영이 스타 변호사이자 아이돌의 열렬한 팬 맹세나를 연기한다. 살인 사건 용의자로 몰린 아이돌 도라익 역할은 김재영이 맡았다.
맹세나가 본인이 평소 가장 좋아하던 아이돌 도라익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사건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유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며느라기', '사랑이라 말해요'의 이광영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 유연석, SBS 새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출연 = 배우 유연석이 SBS 새 금토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킹콩바이스타쉽은 유연석이 새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귀신을 보는 변호사 주인공 신이랑 역을 맡는다고 27일 밝혔다.
상대역인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은 이솜이 연기한다. 두 사람이 귀신들의 한을 법적으로 풀어주는 모습이 담긴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 해외 입양인 여행기 다룬 MBN 특별기획 '퍼즐트립' 오늘 첫 방송 = MBN은 개국 30주년을 맞아 27일 오후 10시 20분 특별기획 3부작 여행 프로그램 '퍼즐트립'을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퍼즐트립'은 해외 입양인이 자신의 과거와 헤어진 가족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는 모습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신의 잃어버린 퍼즐 한 조각을 찾는 여행이라는 의미를 담아 '퍼즐트립'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김원희, 최수종, 김나영, 양지은 등이 MC를 맡고, 배우 강부자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