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아시아프로젝트마켓 폐막…수상작 11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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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이틀 앞으로

(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을 이틀 앞둔 1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앞에 설치된 포스터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5.9.15 [email protected]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 투자·공동제작 시장인 부산국제영화제(BIFF) 아시아프로젝트마켓(APM)이 수상작을 발표하며 나흘간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전날 열린 어워드 시상식에서는 44개국 455편의 프로젝트 가운데 15개국 30편이 선정돼 향후 영화제작의 기회를 갖게 됐다.
행사에서는 127개사 138명의 영화제작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726회의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졌다.
올해는 13개 부문에서 11편의 프로젝트가 수상했다.
크리스틴 하루투니안 감독의 '검은 별의 천사'가 부산상을 받았다.
수상작들은 사회적 불평등, 젠더, 전쟁과 국경, 가족애 등 동시대적 주제를 깊이 있게 조명했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열리는 아시아프로젝트마켓은 극영화 프로젝트를 영화 산업 관계자에게 소개해 투자와 공동제작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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