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우수 다큐 한자리에…'K-닥스' 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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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한국인 인권 다룬 '호루몽' 등 작품 총출동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방송통신진흥원(KCA),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현대홈쇼핑[057050]과 오는 20∼22일 국내 다큐멘터리를 알리는 '2025 K-닥스 페스티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국내 다큐멘터리 활성화를 목표로 2022년부터 열고 있는 이 행사에서는 올해 처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큐 상영회'를 선보인다.
상영회는 행사 기간 오후 7시 서울 중구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ART1관에서 열리며 각 작품의 감독과 주요 출연진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마련된다.
3일차인 22일에는 지난해 K-닥스 프라임 최우수상 수상작인 재일한국인 3세 인권 운동가 신숙옥의 삶을 담은 '호루몽'이 상영되며 주인공인 신씨가 관객과 대화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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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찾은 영화 '호루몽' 배우들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한 30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영화 '호루몽'의 배우들이 입장하고 있다. 2025.4.3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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