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DJ 앨런 워커, 10월 서울 어린이대공원서 내한 공연
작성자 정보
- 코난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3 조회
- 목록
본문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노르웨이 출신 유명 DJ 앨런 워커가 오는 10월 18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내한 콘서트를 연다고 주최사 서울옥션엑스가 4일 밝혔다.
워커는 지난 2015년 히트곡 '페이디드'(Faded)로 명성을 얻은 DJ 겸 음악 프로듀서다. '페이디드'는 유튜브 조회 수 36억건을 돌파해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장르 처음으로 30억뷰를 달성했다. 스포티파이에서도 18억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워커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4천700만명이 넘어 노르웨이 채널 가운데 최다를 자랑한다. 앞서 2022년과 2024년 열린 내한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서울옥션엑스는 서울옥션의 관계사로, '엔터테인먼트와 아트의 만남'을 비전으로 삼아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서울옥션엑스는 "세계적인 DJ의 내한 공연을 선보여 아트 비즈니스의 확장성을 도모하고, 기업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