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코미디 '동화지만 청불' 2위로 출발…'하얼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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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보람기자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속 한 장면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속 한 장면

    [미디어캔, 영화특별시SM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박지현이 '19금' 소설가로 변신한 코미디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가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종석 감독의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개봉일인 전날 2만여 명(31.5%)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2위로 진입했다.

    CGV가 실제 관람객의 평가를 토대로 산정하는 골든에그지수에서 80%를 기록하는 등 호불호는 갈리는 분위기다.

    소소한 웃음을 주고 설정이 신선하다는 반응이 있지만, 스토리 자체는 진부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 영화는 동화작가를 꿈꾸는 불법 음란물 단속 공무원 단비(박지현 분)가 성인 로맨스 웹소설을 쓰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그렸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영화 '히든페이스' 등에 출연한 박지현이 처음으로 도전한 코미디물이다.

    같은 날 개봉한 마이클 만 감독의 신작 '페라리'는 1만여 명(6.6%)을 모아 4위에 올랐다.

    이탈리아 스포츠카 회사 페라리의 창립자인 엔초 페라리의 전기 영화로, 골든에그지수 80%를 기록 중이다.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그린 '하얼빈'은 4만8천여 명(31.5%)을 동원해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82만여 명으로 늘었다.

    3위는 장기 흥행 중인 곽경택 감독의 '소방관'으로, 1만4천여 명(9.3%)을 더해 누적 관객 수 36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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