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에 진심' 라프텔, 오리지널 제작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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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원작 '용한소녀' 오늘 공개…올해·내년 13편 제작

    라프텔 로고
    라프텔 로고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애니플러스[310200] 자회사인 애니메이션 특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라프텔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자체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일 라프텔에 따르면, 라프텔은 2020년 웹툰 원작 '슈퍼시크릿'을 처음 제작·공개한 이후 지난해까지 모두 21편을 제작, 해마다 꾸준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내놓고 있다.

    올해는 이날 라프텔 서비스를 통해 공개한 네이버웹툰 원작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용한소녀' 등 7편을 제작하고 내년에도 6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프텔은 특히 '용한 소녀' 공개를 계기로 '제작-방영-유통-굿즈 판매'로 연결되는 통합 IP(지식재산권) 파이프라인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추석 연휴 동안은 1~3화를 무료로 공개하고, 이 기간 '용한 소녀'를 시청한 라프텔 이용자들에게 24시간 무료 멤버십(1일권)을 제공하는 등 마케팅도 펼친다.

    오는 25일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상영과 31일부터 11월9일까지 신촌 유플렉스에서 굿즈 판매를 위한 팝업스토어 운영 등을 통해 팬들과의 오프라인 접점도 확장할 계획이다.

    용한소녀
    용한소녀

    [라프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내년에는 '호랑이 들어와요 2기'와 '라온의 남자' 등을 제작한다.

    라프텔은 주로 K-웹툰에 기반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제작을 통해 IP를 확보하며 OTT 서비스 자체 구독자 수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모회사인 애니플러스의 올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라프텔은 국내 누적 가입자 수 약 600만 명, 월평균 MAU(월간 활성 이용자) 130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라프텔 관계자는 "'용한소녀'는 라프텔이 IP 제작 및 상품화를 수행하는 종합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더욱 가속하기 위한 중요한 시험이 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오리지널 IP 기획·제작·유통·판매를 통합하는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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