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 만끽하는 음악회 '울주오디세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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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3일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2025 울주오디세이'를 열었다.
매년 울주군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가을 야외음악회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울주오디세이는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2시간가량 진행된 공연에는 '나는 반딧불'의 황가람, 여성 보컬리스트 '린', 홍경민, 포크 듀오 '자전거 탄 풍경' 등이 무대에 올랐다.
울주오디세이는 이날 비가 온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공연 장소를 당초 신불산 간월재 억새평원 대신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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