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J팝 그룹 아오엔, 오늘 '더 블루 선'으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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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하이브의 신인 J팝 보이그룹 아오엔(aoen)이 11일 첫 싱글 '더 블루 선'(The Blue Sun)으로 정식 데뷔했다.
소속사 YX 레이블즈에 따르면 아오엔은 지난 2∼4월 일본 니혼TV 오디션 프로그램 '응원-하이 ∼꿈의 스타트 라인∼'(응원-HIGH ∼꿈의 START LINE∼)으로 결성된 7인조 팀이다. 태양처럼 밝은 기운으로 모두를 응원하겠다는 의미를 팀명에 담았다.
싱글 '더 블루 선'은 기존의 틀을 깨고 자신들의 방식으로 나아가겠다는 멤버들의 당찬 각오가 담긴 음반이다.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블루 플레임'(Blue Flame), '서클 링'(Circle Ring), '피니시 라인 ∼라스트 레이스, 뉴 스타트∼'(FINISH LINE ∼Last Race, New Start∼) 등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펑크 팝 장르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이다. 신나는 베이스, 통통 튀는 기타 리프, 청량한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오엔은 이날 오후 3시 일본 도쿄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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