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규앨범 낸 비비지 "무엇을 대입하든 우리만의 색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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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비비지가 8일 첫 정규앨범 '어 몽타주 오브 블랭크'(A Montage of ( ))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밝혔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라 라 러브 미'(La La Love Me)를 비롯해 '시트러스'(Citrus), '와일드플라워'(Wildflower), '핸즈 오프 마이 하트'(Hands Off My Heart)와 세 멤버의 솔로곡 등 총 9곡이 담겼다.
비비지는 "앨범 제목 속 괄호 안에 무엇을 대입해도 우리만의 색깔로 만들어갈 것이라는 포부가 담긴 앨범"이라며 "이전의 시간을 정리하고 앞으로 또 나아가는 그러한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매 순간, 매 앨범을 준비할 때마다 멤버들의 소중함과 애틋함을 더 많이 느낀다"며 "서로가 있기에 이 모든 게 더 빛나게 완성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비비지는 신보 발매에 앞서 지난 5∼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뉴 레거시'(NEW LEGACY)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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