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서 K-댄스를…19일 댄스 랩소디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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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신촌 스타광장에서 '신촌 댄스 랩소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경연대회로 꾸며졌다. 지난달과 이달 초 치러진 한국인 예선과 외국인 예선을 통과한 각각 4개 팀이 행사 당일 본선에서 경쟁한다.
경연 후에는 1시간가량 'K-POP 랜덤플레이댄스'가 이어진다.
본선 대회와 연계해 '신촌 외국인 투어'도 진행된다. 신촌 지역의 댄스 스튜디오에서 사전 강습을 받은 외국인 10여명이 이날 랜덤플레이댄스에 참가하고 K-푸드인 돼지갈비로 저녁 식사를 할 예정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신촌이 K-댄스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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