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아시아프로젝트마켓, 신작 프로젝트 30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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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아시아 콘텐츠&필름마켓
    지난해 열린 아시아 콘텐츠&필름마켓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에 열리는 영화투자 및 공동제작 거래 시장인 2025 아시아프로젝트마켓에서 30편의 신작 프로젝트가 소개된다.

    21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 아시아프로젝트마켓에 44개국 455편의 프로젝트가 출품됐다.

    이 가운데 15개국 30편의 프로젝트가 공식 선정돼 오는 9월 영화제 기간에 영화업계 관계자들에게 선보인다.

    선정작들은 사회적 불평등, 가족 간의 사랑, 성소수자 인권, 젠더, 전쟁과 국경 문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부산국제영화제 관객들
    부산국제영화제 관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국제영화제가 발굴한 재능 있는 감독들의 신작 프로젝트가 다수 뽑혔다.

    2019년 지석상 수상자이자, 올해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은 인도의 프라디프 쿠르바 감독은 '달'과 지난해 뉴 커런츠 심사위원을 맡았던 배우 카니 쿠스루티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인도 신예 쿤질라 마실라마니 감독의 '그들의 마지막 재앙', 2023년 뉴 커런츠에 초청됐던 비플랍 사르카 감독의 '마법사들'가 선정됐다.

    지난해 샤넬 X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아카데미 동기인 리잉통 감독과 애니 송 프로듀서가 협업한 '새로운 삶'과 2022년 졸업생 라우 콕 루이 감독의 '울다 지치면 깨워줘' 등 아시아영화아카데미 출신 감독들의 작품도 이름을 올렸다.

    한국 작품으로는 장르를 아우르는 7편이 선정됐다.

    박이웅 감독의 '길동', 조희영 감독의 '물의 도착', 최하나 감독의 '댄스 댄스 레볼루션', 김효은 감독의 '내림', 윤은경 감독의 '고치', 변성빈 감독의 '빠라디 가라오케', 윤재호 감독의 '소리없는 외침' 등이다.

    이들 선정작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열리는 제20회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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