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에 스며든 역사와 문화…'이유 있는 건축' 내일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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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홍진경·건축가 유현준 등 MC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MBC는 오는 22일 오후 9시 새 교양 프로그램 '이유 있는 건축 - 공간 여행자'를 첫 방송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유 있는 건축 - 공간 여행자'는 건축을 통해 역사, 문화, 경제, 예술, 과학 등 분야를 넘나들며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건축 토크쇼'다. 방송인 전현무, 홍진경, 박선영과 건축가 유현준(홍익대 교수)이 MC로 출연해 입담을 선보인다.
첫 회에서는 한국 현대 건축사의 두 거장 김중업과 김수근을 조명한다.
홍진경은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함께 1962년 완공된 김중업의 대표작 주한 프랑스 대사관을 직접 찾아 이야기를 나눈다. 유현준은 전문가의 시선으로 이곳에 깃든 김중업의 의도와 시대적 상황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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