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작은영화관 4곳 "10월까지 관람료 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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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지역 작은영화관 4곳이 10월까지 관람료를 1천원으로 깎아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은군과 옥천군 등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진행하는 '국민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예산으로 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보은영화관, 레인보우영화관(영동), 향수시네마(옥천), 단양영화관이다.
이들 영화관에서는 7천원인 관람료가 1천원으로 할인된다. 3D영화(9천원)는 3천원이다.
보은군 관계자는 "취약지역 주민들의 문화 복지 향유를 위해 진행되는 이벤트로, 배정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할인이 지속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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