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스크린으로 본다…실황 영화 내달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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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가 다음 달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8일 EMK뮤지컬컴퍼니가 밝혔다.
'프랑켄슈타인'은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뮤지컬로, 신이 되려 한 인간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그의 실험으로 태어난 피조물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는 지난해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10주년 기념 공연을 담았다. 배우 규현, 박은태, 이지혜, 장은아가 출연한다.
EMK뮤지컬컴퍼니 측은 "공연장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무대 위 감정들이 카메라 렌즈와 대형 스크린, 돌비 애트모스로 구현된 입체적인 음향을 통해 더욱 진하게 전달될 것"이라며 "이번 실황 영화를 통해 더 많은 관객에게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감동이 스크린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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