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강원 진 이규리, 삼척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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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인연을 감사한 마음으로 기부"…시, 미래세대 정책에 사용
(삼척=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2025 미스코리아 강원 진(眞) 이규리씨가 14일 삼척시청을 방문,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씨는 지난 6월 강원대 삼척캠퍼스에서 열린 2025 미스코리아 강원 선발대회에서 진에 선발되며 삼척과 소중한 인연을 맺었다.
이어 8월 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5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에서는 인기상을 받았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규리씨는 "미스강원 진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삼척은 저에게 뜻깊은 출발점이었다"며 "짧지만, 깊은 인연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삼척시는 이씨 기부금을 지역 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에 사용할 방침이다.
한편 이규리씨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휴학 중으로 단막극 '감염'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약하며 폭넓은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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