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내음 느끼며 영화 봐요"…광진구, 5일 숲속영화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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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아차산숲속도서관이 오는 5일 오후 7시 아차산어울림광장에서 '숲속 영화관'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씽2게더'를 상영한다. 이를 위해 어울림광장 곳곳에는 캠핑 의자, 빈백 등을 배치해 좌석을 꾸미고, 조명과 랜턴을 활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든다.
오는 4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아차산숲속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2년 8월에 아차산 자락에 문을 연 아차산숲속도서관은 자연 속에서 책과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바뀌고 있다"며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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