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트레저 신보 '러브 펄스' 선주문 100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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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솔로 신보 '후 아 유'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정인과 듀엣곡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트레저 세 번째 미니앨범 발표 = 그룹 트레저가 1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러브 펄스'(LOVE PULS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러브 펄스'는 '사랑'(LOVE)과 '맥박'(PULSE)을 의미하는 두 단어를 조합한 제목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의 면면을 담아냈다. 트레저는 설렘, 두근거림, 행복함, 기쁨, 이별의 아픔 등 다양한 빛깔의 사랑을 노래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를 비롯해 밝고 청량한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에브리싱'(EVERYTHING), 몽환적이고 중독적인 '나우 포에버'(NOW FOREVER), 따뜻하고 섬세한 보컬이 특징인 '베터 댄 미'(BETTER THAN ME) 등 4곡이 수록됐다.
'파라다이스'는 복고 분위기를 풍기는 디스코 펑크 장르로, 청량한 보컬과 감각적인 랩이 어우러졌다.
이번 신보는 선주문량 100만장을 넘겼다. 트레저는 컴백을 기념해 이달 2∼7일 서울 마포구 스타스퀘어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그룹 엑소의 수호가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카이의 네 번째 미니앨범 '웨이트 온 미'(Wait On Me) 발매 쇼케이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4.21 [email protected]
▲ 엑소 수호 솔로 컴백 = 그룹 엑소의 수호가 오는 22일 네 번째 솔로 미니앨범 '후 아 유'(Who Are You)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앨범은 수호가 지난해 5월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이후 1년 4개월 만에 내놓는 솔로 신보다.
'후 아 유'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7곡이 담긴다.
▲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정인과 듀엣 신곡 = 블루스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가 가수 정인과 오는 4일 오후 6시 듀엣 신곡 '이 노래만 기억하는 얘기'를 발표한다.
이들 소속사에 따르면 '이 노래만 기억하는 얘기'는 아련한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1980년대 감성을 담은 곡이다. 최항석이 노랫말을 썼고 정인의 솔풀한 보컬에 최항석의 힘 있는 목소리가 더해졌다.
최항석은 "흑인 블루스 음악을 추구한 저에게 솔풀한 가수인 정인과 듀엣하는 것은 최고의 버킷리스트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