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한국아나운서클럽, 성기학 회장 '명예 아나운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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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달 서울서 국제포럼 IFWY 콘퍼런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 아나운서클럽,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에 '제1호 명예 아나운서'패 수여 = 사단법인 한국아나운서클럽은 지난 26일 경남 창녕 영원무역 본사에서 성기학 회장에게 '명예 아나운서' 패를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명예 아나운서는 방송 문화 증진과 아나운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의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패다. 한국아나운서클럽이 이 상패를 수여한 것은 창립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아나운서클럽은 1980년대 후반 결성된 전직 아나운서 단체로, 4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현재 이현우 전 MBC 아나운서가 회장직을 맡고 있다.
▲ MBC, 내달 서울서 IFWY 콘퍼런스 = MBC는 다음달 26∼29일 서울에서 국제포럼 IFWY(International Forum - We, the Youth·이프위) 파이널 콘퍼런스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프위는 청년이 직접 의제를 설정하고 실행 전략을 짜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유엔 회원국 161개국 청년들이 참가하며, 7월부터 지역별 콘퍼런스를 통해 기술혁신과 윤리, 민주주의, 연대 등 6개 의제를 토론해왔다.
다음달 서울에서 열리는 파이널 콘퍼런스에서는 이프위 2025 선언문을 채택하고, 청년들의 권고를 발표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서울 성동구 한양대 노천극장, 폐막식은 은평구 진관사 대웅전에서 진행한다. 콘퍼런스 행사와 별도로 서울 종로구 경복궁 특설무대에서 콘서트를 열며 MBC에서 녹화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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