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티어드랍 베이시스트 김상영씨 별세…향년 4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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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충원 기자 = 록밴드 티어드랍 베이시스트 김상영 전 모터그래프 편집장이 21일 오전 3시께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42세.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한신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탑라이더, 모터그래프 등 자동차 관련 인터넷 매체 기자로 활동하는 한편, 2004년 결성된 뉴/얼터너티브 메탈 밴드 티어드랍 베이시스트로 합류해 활동했다.
유족은 "티어드랍 전에도 인디밴드에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온에어미디어라는 매체를 만들어 운영했다.
빈소는 서울 적십자병원 특1호실, 발인 23일 오전 10시. ☎ 02-2002-8477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email protected](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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