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스냅] 넷플릭스, 한국작품 중 최초로 언어별 색상 자막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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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난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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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가 오는 28일 공개 예정인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 아시아'에 넷플릭스 한국 작품 중 최초로 언어별 색상 자막을 도입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 일본, 태국, 몽골,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호주, 필리핀 등 8개국 참가자가 출연해 여러 언어가 동시에 오가는 만큼, 작품 내 지정된 팀별 색상과 동일한 색을 자막에 사용해 시청자가 자막 색만으로 발화자를 구분할 수 있게 했다. 색상 자막은 한국어·영어 청각장애인용 자막을 포함해 최대 33개 언어에 적용되며, iOS 기반 기기에서는 별도 설정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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