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백기 마친 엑소…연말 팬미팅·내년 정규앨범 발매
작성자 정보
- 코난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 조회
- 목록
본문
'첸백시' 빠진 6인조 활동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멤버들의 군 공백기를 끝낸 그룹 엑소가 연말 팬미팅을 시작으로 팀 활동을 재개한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12월 13∼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미팅 '엑소버스'(EXO'verse)를 개최한 뒤 내년 1분기 정규 8집을 발매한다.
엑소가 팀 활동에 나서는 것은 2023년 정규 7집 '엑지스트'(EXIST) 발매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번 팬미팅과 정규 앨범 활동에는 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레이 등 여섯 멤버가 참여한다.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행·정산금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인 첸, 백현, 시우민(이상 첸백시)의 이름은 빠졌다.
엑소는 이번 팬미팅에서 '첫 눈'을 포함한 히트곡 무대와 앨범에 실릴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2019년 시우민과 디오를 시작으로 멤버들이 차례로 군에 입대하며 공백기에 들어갔던 엑소는 지난 9월 세훈을 끝으로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쳤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