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SM 신규 레이블 '스마트' 프로듀서…임시완 앨범 제작
작성자 정보
- 코난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 조회
- 목록
본문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강타가 SM엔터테인먼트 산하 신규 음악 레이블 '스마트'(SMArt)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의 앨범을 제작한다.
3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마트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것을 목표로 차별화된 아트워크와 최적의 프로듀싱 설루션을 제공하는 레이블이다.
스마트가 프로듀싱하는 첫 아티스트는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다. 임시완은 다음 달 첫 솔로 앨범을 내고, 내년 초에는 글로벌 팬 투어도 연다.
그룹 H.O.T. 멤버로 K팝 1세대 아이돌 시대를 연 강타는 2014년부터 SM의 비등기 이사로서 사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업무를 맡았고, SM의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의 사내회사(CIC) 스매시히트의 총괄 프로듀서로도 활약했다.
SM은 "강타는 총괄 프로듀서로서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 작업 등에 참여하는 동시에, 신예 작가 발굴과 양성에도 나설 것"이라며 "30년째 음악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준 만큼, 앞으로 스마트를 통해 펼칠 음악 세계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