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tvN 서바이벌 예능 '싱크로게임' 내달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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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발라드' 스핀오프 SBS '무무X차차-우발라디오'
JTBC 예능 '히든싱어'은 내년 시즌8 방송…참가자 모집
(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 ▲ tvN 예능 '싱크로게임' 1월 16일 첫 방송 = tvN은 서바이벌 예능 '싱크로 게임'을 내달 16일 오후 10시 10분 처음 방송한다고 19일 밝혔다.
'싱크로게임'은 완벽한 두뇌를 갖고 있는 최고의 '브레인'과 압도적인 신체 기량을 자랑하는 최고의 '피지컬'이 2인 1조로 한 팀을 이루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CJ ENM과 일본 민영 방송사 TBS가 공동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피지컬: 아시아' 출연자 아모띠와 서울대 출신 배우 이시원, 보디빌딩 세계 챔피언 박영호와 UC버클리 출신 사업가 정재호 등 총 여섯 팀이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 SBS 새 예능 '무무X차차-우발라디오' 내달 첫 방송 = SBS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의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무무X차차-우발라디오'(이하 '우발라디오')를 내년 1월 6일 오후 10시 40분 처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우발라디오'는 오픈 라디오를 콘셉트로 한 음악 토크쇼로, '우리들의 발라드' 연예인 패널이었던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차태현이 DJ를 맡아 시청자의 사연을 전하고, '우리들의 발라드' 톱12 참가자들이 직접 사연에 맞춰 신청곡을 불러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리들의 발라드'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톱백귀' 심사단 제도를 '우발라디오'에도 도입, 총 30명의 현장 방청객들이 실시간 투표 등으로 톱12의 무대를 평가하는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할 예정이다.
▲ JTBC '히든싱어8' 참가자 모집…내년 방송 = JTBC가 내년 모창 음악 경연 프로그램 '히든싱어8' 방송을 앞두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지난 2012년부터 방송을 시작한 '히든싱어'는 가수의 목소리와 창법을 따라 하는 '모창 능력자'와 실제 가수가 노래 대결을 벌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2022년 시즌7 이후 3년여 만에 여덟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히든싱어'는 이번에도 방송인 전현무가 진행을 맡는다.
나이, 성별, 경력, 국적에 제한 없이 특정 가수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는 모창 능력자라면 누구나 이번 공개 모집에 지원이 가능하다.
제작진은 "시즌8은 '히든싱어'가 왜 오랜 시간 사랑받았는지 다시 한번 증명하는 시즌이 될 것"이라며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실력자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