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사남'에 관광객 급증한 영월 청령포…안전점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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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도선의 승선 정원 준수·안전 장비 비치 등 살필 예정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으로 관광객이 많이 증가한 영월 청령포 나루를 대상으로 '유도선 사업장 특별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영월=연합뉴스) 1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에 힘입어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를 찾는 방문객의 발길도 줄을 잇고 있다. 2026.3.3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청령포는 올해 설 연휴 기간에만 예년보다 5배 많은 1만1천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영화 인기에 힘입어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관광지다.
삼일절 연휴(2월 28∼3월 2일)에도 1만4천800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청령포 나루에서 청령포로 2대의 도선이 관광객을 쉴 새 없이 실어 날랐다.
당시 관람객이 집중적으로 몰려 안전관리 차원에서 도선 매표를 조기 마감하기도 했다.
영월군과 함께 하는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인명구조 장비와 안전 장비의 적정 비치 여부, 도선의 승선 정원 준수 여부 등 안전 관련 법규 준수 실태를 살필 계획이다.
(영월=연합뉴스) 1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에 힘입어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를 찾는 방문객의 발길도 줄을 잇고 있다. 2026.3.3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나 지적사항이 확인되면 유선 및 도선 사업법에 따라 개선 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김주환 도 사회재난과장은 "재난 위험 요소가 있는 현장에 대해서는 신속한 선제 대응으로 도내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안전하게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