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사남' 배경 영월 청령포서 '쪼매장'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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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최근 관객 1천400만명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영화의 배경인 청령포에서 작은 시골 마켓이 펼쳐진다.
영월군은 오는 28일 청령포 일원에서 로컬 창작자 마켓 '영월 쪼매장'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쪼매장은 '묶다'의 방언인 '쪼매다'와 '아주 작다'는 뜻의 '쪼맨하다'를 결합한 명칭이다. 영월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작은 시골 마켓을 의미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이번 마켓은 롯데카드의 ESG 캠페인 '띵크어스(Think Us & Earth)' 후원으로 추진되며,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지역 자원을 함께 육성하는 상생 모델로 주목된다.
'띵크어스'는 지역 기반 창업가를 발굴해 판로 개척과 홍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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